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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로 나무 키운다(10.02.19,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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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에게 있어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는 축산분뇨 처리인데 최근 축산분뇨를 이용한 액체비료가 나무 성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이용한 액체비료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음
 
가축의 분뇨에 왕겨와 톱밥을 섞게 되면 암모니아가 제거돼 악취가 사라지고 액체만 남게 되는데 이 액체가 바로 냄새 없는 친환경 비료가 됨. 이 비료는 논밭 작물, 원예작물뿐 만 아니라 나무재배에도 사용되며, 화학비료를 사용했을 때 보다 성장속도가 최대 5배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남
 
또한 비료를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 농법에 적합하고 탄소발생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음. 최근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은 이와 관련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음

기사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00219155453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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