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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차 350만원 저렴하게 (10.02.18,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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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기자동차도 하이브리드차와 동일한 세제 지원을 받음. 재정부는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친환경차에 대해 개별소비세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는 것임. 현대 기아차는 8월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여 내년 말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가며, 르노삼성차도 내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임. 이에 따라 정부도 자동차세 부과기준을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기사원문: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02/h20100218150227513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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