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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경쟁 촉발 (10.02.16,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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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 방식인 발전차액지원제도가 2012년에 폐지되는 대신 RPS, 즉 의무할당제가 현재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음. 이 제도는 한국전력을 비롯하여 발전사업자들이 신재생에너지의 공급량을 총발전량의 일정수준 이상으로 포함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음. 이에 따라 사업자들은 저렴한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등 신재생에너지별 효율성과 경제성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임.
 
기사원문: http://www.wownet.co.kr/news/wownews/view_nhn.asp?bcode=N07010000&artid=A20100216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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