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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 CO₂ 포집기술 성공여부 촉각(10.02.08,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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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남부 등 5개 발전사와 교육과학기술부, KC코트렐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과제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D) 중 포집 기술에 대한 실증이 이달 중순 이뤄질 예정임
 
이번 연구에는 총 127억원의 실증 연구비가 투여되며 정부가 68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69억원은 5개 발전사와 KC코트렐이 투자하였음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부식성이 없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든 동그란 미세 입자가 플랜트에서 돌아가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세계 최초의 건식 기술을 보유하게 됨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캐나다, 호주 등이 CCS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해 10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CCS 기술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하고 한전 및 5개 발전사가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밝힌바 있음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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