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남부 등 5개 발전사와 교육과학기술부, KC코트렐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과제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D) 중 포집 기술에 대한 실증이 이달 중순 이뤄질 예정임
이번 연구에는 총 127억원의 실증 연구비가 투여되며 정부가 68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69억원은 5개 발전사와 KC코트렐이 투자하였음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부식성이 없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든 동그란 미세 입자가 플랜트에서 돌아가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세계 최초의 건식 기술을 보유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