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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로 국민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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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 개최
7.18(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 개최

▶ 올해 지능형수요관리로 5만kW(2만5천가구분) 절감, ‘16년까지 화력발전소 2기규모(120만kW)로 확대
▶‘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 1,000만대, 에너지저장장치 20만kWh(10만가구 피크사용량), 전기차 충전기 15만기 보급 및 7대 거점도시 구축

 
□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 7.18(수) 14:00 포스트타워(대회의실)에서『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을 개최하고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상가·빌딩에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여 전기사용 절감과 전력피크 절감을 유도하고,

*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소비자와 전력회사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인프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전기사용량 제공 등을 통해 전기절감 가능
* ESS(Energy Storage System): 전기를 저장하여 피크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장치로, 배터리·변환장치·운영시스템 등으로 구성

ㅇ 스마트계량기·에너지저장장치를 이용하여 분산된 수요감축을 모아 피크수요를 절감하는 지능형 수요관리를 도입·확산하여 국민발전소 건설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올해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터 등 467개소가 참여하여 5만kW(1만5천가구분) 부하절감이 가능

* 지능형 수요관리 :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 수요감축이 가능

- ‘16년까지 화력발전소 2기(120만kW) 규모로 확대할 예정

출처 :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