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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그린파트너십, 동반성장의 모델로 자리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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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모기업, 124개 중소 협력기업의 제품 전과정 녹색혁신 기대

□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 12.7(금) 서울 엘타워에서 「2012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ㅇ CJ제일제당, 삼성SDI, 케이씨씨, LS엠트론, 삼성중공업, 애경산업, 린나이코리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관?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별첨1)

* 그린파트너십: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 전과정의 에너지·온실가스를 진단하고, 경영과 공정개선, 녹색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시장기회 창출
** 25개 모기업, 970개 협력기업 참여(‘03~’11)

□ 금일 착수보고회에서는,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7개 모기업과 지식경제부간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ㅇ 금번 자발적 협약은 모기업의 경우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녹색제품 생산을 통한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ㅇ 협력업체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녹색소재·부품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모기업과 동반성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