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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公,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공공기관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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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 주도 업무효율화 및 녹색성장 기반조성 정책추진에 솔선
― 정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간 계약문건을 샵(#)메일을 통해 비대면 처리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지난 26일(월), 공인전자주소인 샵(#) 메일 제도를 본격 도입하였다. 공공기관 가운데서는 처음이다.

□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제도는 지식경제부에서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간 전자계약서 유통 촉진방안을 마련, 업무효율화와 계약 투명성을 제고하고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간 체결되는 계약서의 45%가 종이문서로,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여전히 종이문서를 우편?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경부는 샵 메일 계정 운용을 통해 산하기관의 모든 문서유통을 온라인으로 전환 할 경우, 연간 32억 원의 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업무 투명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철곤 사장은 “업무효율화와 계약투명성을 제고하고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매우 유익한 제도”라면서 “정부정책에 솔선하여 공공기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