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原子力發電이 없어도 된다.
아시아 전체가 계획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300기가 넘는다.
원전이 일으키는 전력량은 모두 얼마나 되는가? 300기라고 보아도
300,000MW인데 3억㎾ 이다. 우리 서해바다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면, 30억㎾급 상시출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됨으로 그 열배가
되는 전력의 요구량이 있어도 감당하고도 남는 전력을 생산한다.
http://gravitat.net 홈 자료실 545번을 보면 금방 이해가 된다.
남쪽 군산에서 청도를 잇는 조류발전소를 건설한다고 하여도
이만한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다. 우리는 60억㎾급 이상의 상시출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구가 돌아가는 한 영원히 나오는 자연의 공짜에너지다.
사람들은 발전소건설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어디에서
얻느냐? 하겠지만, 원자력발전소 건설비용만 하면 이 모든 공사들을
하고도 남는 돈이 되고, 전력은 더 많이 생산이 되는데, 사고도
없고, 사고가 있다고 하드라도 인간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없으며
사고의 복구가 원활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전의 생산단가가
㎾h당 30원이면 되는 인간이 생산하는 에너지 중에 가장 저렴한 것.
원자력발전의 생산단가가 ㎾h당 60원으로 본다고 해도 그러한 돈은
발전소건설의 돈 이자라고 보아서 세계은행에서 빌려오면 된다.
우리는 체르노빌 같은 대형사고가 없이 원자력발전을 마감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고, 자연에너지로 전환하여
세계에 전력수출 할 수 있는 발명특허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된다.
뿐 아니라 길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땅을 위험한 것으로 채워서
넘겨주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세계은행도 그렇게 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 원전은 강제로
철거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우리가 아무 걱정 없이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국토로 만들어 갈 방법이 있는데 망설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대안이 없다면, 죽는 것을
알면서 어쩔 수 없다지만, 방법이 있는데 망설일 일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만 원전을 포기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주변국도
원전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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