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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목: 발명이라? 어떤 것인가?
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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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발명이라? 어떤 것인가?
on: 2011/06/24

발명이란 어떤 것인가?

 

 

 

 

 

에디슨의 연구실.

 

 

발명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다. 질문이란? 궁금증이 마음을 움직인다.

그런데 질문은 있는데 그 답을 알지 못하면 매우 답답하고 불편하다.

보통사람들은 질문이 있어도 모르면 그냥 넘어가 버린다. 멍청이

그런데 그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답답하다.

질문이 있으면 먼저 컴퓨터 앞에 앉아야 된다. 그리고 찾아봐야 된다.

혹시 내가 사용하는 문장이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이 세상에 표현이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찾아보자.

해답이 찾아지면 나의 실력이 그만큼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그럼에도 답이 없다면. 이건 대박이다. 내가 발명할 프로젝트이다.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어 내려면, 수십 가지의 발명이 따르게 된다.

그럴수록 더 부가가치가 높은 고단위의 발명품이 되니 즐거워하라 !

방법과 원칙을 분명히 찾았음에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남는다면

기록을 한 종이를 항상 손에 들고 다녀라.

종이접기를 많이 해 본 사람이 발명을 잘하고, 접은 종이를 가위로

자르고, 뒤집기를 하여 작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더욱 빠르다.

그르니 천재교육을 하거나, 발명가 교육을 시킨다면, 종이접기 교육을

먼저 시킨 후에 다른 잡다한 상식과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어야 된다.

 

발명의 상상력은 상식을 초월해야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직사각형 안에 점 9개를 찍어 4게의 4각형으로 나누었다. 그런데 나무 막대기 4개로 그 점 9개를 다 연결하란다. 사람들은 꼭 같은 길이의

막대기로 아무리 선을 이으려 하여도 성공하는 방법은 없다.

그런데, 막대기의 길이에서 벗어나면 해답은 금방 나온다.

 

 

이런 방법으로 그리면 된다.

 

 

발명은 ㎡ 당 10ton에서 296 ton 이라는 확장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둘이 합한 값의 제곱의 절반으로 확장이 된다] 시너지효과의 현상.

 

제곱으로 하여, 절반으로 나눈다는 말을 원상회복으로 생각하지만,

검토해 보자 ! [어떤 이 들은 제자리곰배라 한다] 말짱 도루묵 ?

0×0=0, 0÷0=0, [아무것도 아니다]

2×2=4, 4÷2=2, [원상회복, 도로 묵]

1×1=1, 1÷2=0.5 [절반이 된다]

10×10=100, 100÷2=50, [5배로 증가]

50×50=2500, 2500÷2=1250, [25배로 증가]

이런 수학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우리는 생활 중에 이상한 수학을 만날 때가 있다.

어느 부자가 죽으면서 세 아들에게 유산을 주는 유언을 하게 되었다.

유산의 내용은 그 아들 셋 역시 낙타를 기르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17마리 낙타를 줄 터이니 맏이는 그 전부의 1/2을 가지고

[8마리 + 1/2] 둘째는 그 전부의 1/3을 가지고 [5마리 + 2/3]

막내는 그 전부의 1/9을 [1마리 + 8/10] 가지라. 하고 운명하셨다.

 

아들 셋은 아버지장례를 다 치르고 난 다음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큰아들의 유산 몫을 계산을 해보니 여덟 마리하고 또 절반이 남았고,

아버지가 낙타를 죽여서 갈라 가지지는 말라고 는 하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살아있는 짐승을 잡아서 가르려니 마음이 불편하였다.

오아시스의 낙타

 

둘째 역시 계산해보니 다섯 마리하고 또 한 마리 중 2/3 를 가져가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고, 막내의 계산은 한 마리하고 나머지 한

마리의 8/10 가져가야 하는 일이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이 낙타를 타시고 지나가시다가 이러한 딱한 사정을 들으신 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제가 타고 온 낙타 한 마리를 드릴

터이니 모두 잘 가르시고 남는 것은 제가 가지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니, 형제들은 어떻든 간에 잘만 가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을 드렸다.

목사님낙타는 제일 뒤에 메어두니, 낙타는 모두 18마리가 되었다.

먼저 맏이의 낙타 9마리를 주었다. 1/2

그리고 둘째에게 낙타 6마리를 주었다. 1/3

막내에게도 낙타 마리를 주었다. 1/9 형제들은 대단히 만족하였다.

그 이유는 살아있는 낙타를 한 마리씩은 더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목사님은 끝에 남은 자신의 낙타를 타고 돌아 가셨다.

그들은 낙타가 재산이다.

 

목사님의 낙타 한 마리를 낙타목장을 하는 아들에게 준다는 그런 짓이

어디 잇느냐 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그 한 마리를 줌으로 형제들이 잘

가를 수가 있고 목사님도 손해가 없었던 것이 아닌가?

세상은 이런 멋있는 계산도 있다는 것이다.

발명은 요구를 충족하는 그비밀을 풀어내는 것이다. 최인규

발명은 1mm가 문제다. 그 1mm를 넘지 못하고 돌아서면 안 된다.

그러니까 모든 발명은 그 1mm 그 뒤에 어떤 해답이 있는지 봐야

된다. 발명은 세계 최대의 금광을 찾는 것 보다 가치가 높다.

 

지난 3000년 동안 금은 세계 통화의 중심 노릇을 해왔다.

1미터 철학을 알아야 합니다.

 

1849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쏟아져 나와 미국에서는

이때를 황금의 해라고 불렀습니다.

한 젊은이가 황금광의 꿈을 꾸고 캘리포니아의 땅을 구입하고 금광

찾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광이 있을 곳이라고 기대했던 땅을

아무리 파헤쳐도 황금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는 실망하여 금광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려던 사업가에게

팔게 되었고, 모든 장비까지 덤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젊은이에게 땅을 산 사업가는 장비를 시험 삼아 이용해보려고 땅을

파기 시작했는데 1m를 파고 들어갔는데, 그 때 엄청난 금광이 터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일로 사업가는 거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젊은이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살아가면서

지켜나가야 할 큰 철학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지막 순간에도 한 번 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조금만 참고 1미터만 더 파면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금괴.

 

그 순간을 생각 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1미터 철학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보험왕의 성공스토리이기도 합니다.

보험회사의 영업사원으로 들어가 1미터 철학을 실천하게 되었죠.

고객을 대할 때 마다 여기서 포기하면 이때까지 기울인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보험 가입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못 이룰게 없어요! 요즘같이 힘들 때에 더욱 힘을 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지금도 금은 부(富)의 궁극적인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거의 모든 나라가 땅 밑에 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바닷물에도 줄잡아 100억t의 금이 이용되지 못한 채 잠자고 있다.

이 방대한 자연의 부를 거두어들이는 데 한 가지 장애가 있다.

골라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땅에서 금이 있는 곳이란 지각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바다에서는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이라 하더라도 바닷물 1t에

금 10mg 밖에 들어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1g의 금을 생산 하려면 바닷물 100t 을 걸러내야 한다.

양질(良質)의 금광이라 하더라도 순금과 파내는 잡석의 총량과의

비율은 1대 30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금을 찾는 긴 여로

 

 

 

 

 

 

 

노다지.

 

지질학자에 따르면 귀금속 이라는 이 금을 찾아 얼마나 치열한 탐광을

했던지 현재 대규모의 금산지는 모두 다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에 대한 수요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

금을 찾아 헤매는 긴 여로는 석기시대 인들이 냇물의 자갈 사이에

반짝이던 작은 알갱이에 끌리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그 알갱이가 무거우면서도 보드라운 물질임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망치로 두들겨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다듬을 수 있었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장식품 이었다.

그 당시 그들이 만든 거친 세공품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살아남으리라는 사실을 그들은 아마 알지 못했을 것이다.

금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공기나 물 그밖에 대다수의 부식성(腐蝕性)물질에도 손상되지 않는다.

몇 번이라도 되풀이해서 녹일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질(質)이 변하는

것도 아니다.

1g의 금은 약 2000m의 가느다란 선으로 늘일 수가 있다.

또한 망치로 두들기면 두께 0.1미크론의 금박을 만들 수도 있다.

금은 광맥 속에서 발견되는 것이 보통이며, 때로는 사금으로

채취되기도 한다.

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광맥은 석영이며, 땅속 깊이 있는 바위의

틈을 채우고 있다.

이 금의 광맥은 대개200만~100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이다.

뿔뿔이 흩어진 모양으로 발견되는 사금은 원래는 바위 속에 갇혀

있었으나 침식작용으로 바위에서 떨어져 나와 냇물에 밀려 바다로

가는 사이에 알갱이로 바뀐 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순금덩어리 가운데 제일 큰 것은 길이 53cm,

지름 25cm이였으며, 무게는 무려 70kg이나 되었다.

이것은 1869년 존 디슨과 리처드 오츠라는 2명의 영국인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빅토리아주에서 찾아냈다.

웰컴 스트레인져(Welcame Stranger)라고 이름 지어진 이 거대한

금덩어리의 순도는 놀랍게도 99.66%였다.

디슨과 오츠는 그 금덩어리를 5만 달러를 받고 팔았다.

광맥에서 발견된 최대 금덩어리는 285kg의 흘터먼 금괴이며, 187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 웨일즈주 힐엔드의 광산에서 캐냈다.

여기서는 85kg의 금이 나왔다.

노다지 - 사상 최대의 이 금덩어리는 187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웨일즈주의 금광에서 발견되었다. 순금 85kg이 나왔다.

 

1872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얼굴 부조가 새겨져 제작된

오스트레일리아의 금화

랜드 금광의 발견

역사상 이름을 떨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드러쉬는

제임스마샬이란 사나이가 불을 지폈다.

그는 새크라멘토에 가까운 콜러머의 아메리칸강에 이어진 물레방아의

물길에서 부드러운 화강암 틈에 묻혀 있던 누런 금속덩이 하나를

발견했다.

유콘강의 골드 러쉬는 1986년에 시작되었다.

클론다이크강 가 보낸저라는 곳 자갈 속에서 금이 발견되었다.

이 보낸저라는 말은 오래지 않아 노다지와 같은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금광은 그곳에서 수천 km가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어서 단돈50달러에 팔렸던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탐광자 조지 해리슨은 위트워터스랜드 분지에서 금의

흔적을 찾아냈다.

하지만 해리슨은 몹시 가난하여 1886년에 그 광구를 단돈 50달러에

팔아 넘겼다.

그는 이 보잘것없는 돈을 받고, 몇 억만의 거부가 될 기회를

넘겨주었던 것이다.

이 랜드금광은 그 후 세계의 주요한 금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해리슨의 발견이 있은 지 46년 뒤에 임마뉴얼 제이콥슨과 앨런 로버츠

가 남아프리카 오린지 자유주(自由州)의 아덴크라는 농장에서 굴착을

시작했다.

1239m에 이르자 돈이 바닥나 그들은 손을 떼지 않을 수 없었다.

1950년 다른 탐광 자가 일을 계속했다.

그는120m 가량 더 파 내려가 위트 워터스랜드의 금광맥에 부딪쳤다.

앨런 로버츠는 뼈저린 가난 속에서 숨졌다.

친구들이 그의 장례비용을 대야만 했다.

그런데 그와 그의 동업자가 확신을 가지고 파 내려가던 그곳에서

지금 세계 금생산량의 70%이상이 나오고 있다.

투탄카멘의 관(棺)

 

현존하는 순금 세공품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이집트의 투탄카멘 왕이

들어 있던 관(棺)일 것이다.

관이 3개가 있는데, 그중 제일 안쪽에 있는 것이 금으로 된 것이며

무게는1110kg이나 된다.

그 밖에도 옛날에는 거대한 금 세공품들이 있었지만 오래 전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녹여 버린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그중 하니는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던 아테네 여신상을 장식했던

황금의 의상인데 무게가 1ton이 넘었다고 한다.

그보다 훨씬 작은 보물들은 오랜 역사의 곡절을 겪으며 오늘날까지

많이 남아 있다.

 

 

우르에서 발견된 페르시아인의 금제 잔

기원전 2500년대의 큰 잔이 페르시아만에 가까운 우르에서 발견됐다.

기원전 900년경부터 이탈리아 중부에 살고 있던 에트루리아사람들은

고금을 통 털어 금세공기술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났다.

그들이 남긴 조그만 주발에는 현미경으로 보아야 할 만큼 미세한

금 알갱이가 13만 7000개를 뿌려 그린 복숭아꽃 모양이 있다.

현대의 금 세공장이 들이 이 기법을 익힌 것은 1933년에 와서다.

오늘날의 금세공장이들은 선배들이 만들었던 것과 같은 그런 인상적인

작품제작은 꿈꿀 수 없다.

재료가 비싸다는 이유도 있지만 보다 큰 이유는 금의 대부분이 금괴로

비장되어 버렸다는 데 있다.

지난날의 연금술사들은 보통 금속을 가지고 금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었다.

현대의 물리학자들은 핵분열을 이용하여 납이나 백금을 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좁쌀 한 알만한 금을 만들어 내는데 몇 백만

달러가 들 것이라 한다.

그러므로 바닷물속의 금을 추출할 실용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 한,

인류는 땅속에서 이 귀중한 금속을 쉬지 않고 캐내야만 한다.

아직껏 바닷물에서 금을 뽑아 낼 수 있는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다.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고, 이미 연구가 되어있다. [노하우다]

여러 가지 노하우가 많이 있지만, 진주를 자연산 보다 더욱 값진

것으로 생산 해 내는 방법 또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보이는 것이 모두 돈 되는 것인데 집착을 할 수 없다. 에너지 때문에.

내가 왜? 구차스럽게 금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이번에 친구 이명박 대통령께서 UAE에서 원전 수출계약을 하셨다.

 

한국이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와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데 대해 미국 의회가 한국이 UAE에 수출하게 될 AP-1400은

미국의 디자인에 기초를 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에

원전을 건설하려면 미국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의회 산하 의회조사국은 최근 펴낸 ‘세계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

미국과 한국의 협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이

적시되어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가 UAE로 이전하게 될 기술의 수출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에너지부에 관련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UAE

수출 건은 앞으로 한국 원전 수출에 관한 미국 정책의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언론 발표를 인용, 앞으로 20년 동안 한국은 세계 원전 플랜트 시장의

20%를 차지할 목표라고 소개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국이 현재 원전

설계 핵심코드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원전 제어계측장치(MMIS) 등

3대 핵심 기술을 빌려 쓰고 있는 원자력 원천기술 전문기업이다.

 

이 부분 ▲필자 안태석 ⓒ브레이크뉴스

이번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에서도 냉각재 펌프MMIS 등 설비

공사에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비인 총 200억 달러 가운데 10억 달러 정도는 웨스팅하우스

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한국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가 공급하게 될 기자재 등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yankeetimes@gmail.com

한영춘 한국수력원자력(주)

노동조합 본사본부위원장. 여기서부터

“최초의 원전 수출! 단군 이래 단일 사업으로 수출 금액 중 최고!”

 

지난해 말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부터 47조원대의

초대형 원전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누구나 기뻐해야할 일이지만 피땀 흘려 노력한 사람들이 노동자였다

사실은 부각되지 않아 아쉬웠다.

최근 정부는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2012년까지 10기, 2030년까지 80기의 원전 수출을 위한

전 방위 지원책을 담고 있다.

우선 정부는 국가별 맞춤형 수출 및 원전 운영·정비시장에 적극 진출

하고 원전 관련 기술 자립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원전 연료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핵심기자재 수출 역량 확충,

수출 형 산업체제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중점 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한국전력공사 내에 원전 수출 전담조직을 신설해

수출 총괄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직계열화 된

원전 사업체계 구축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원전수출의 주역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노동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원전 관련 종사자들은 미래 원자력산업의

희망을 얘기하며 지난 30여 년간 국가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왔다.

특히 한수원 등의 노동자들은 그동안 정치권과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많은 감시와 질타를 받아왔었다.

그럼에도 전력생산과 에너지안보라는 대명제 아래 자긍심과 사명감

하나로 기술자립과 안전운영에 매진해 왔다.

그 인내의 결과가 오늘날의 쾌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종사자들의

감회는 뭐라 다 설명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원전 종사자들은 이처럼 노동자들을 소외하는 분위기를 접할

때마다 여러 가지 씁쓸한 심정을 느낄 것이다.

정부는 원자력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삼고, 원자력의 부흥을

원한다면 전문 인력 양성과 원자력 백년대계를 위한 작업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부분은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진행되는

감이 있다.

먼저 원자력발전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수원 등 원전 관련 인력감축은 중단돼야 한다.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차세대 먹거리이자 성장 동력원으로 삼고자

한다면 미래를 준비할 성장 판을 만드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원자력산업의 업무를 통합할 필요도 있다.

아울러 해외 원자력사업과 관련해 인력충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원전 설계 및 건설, 운영 등 핵심기술역량 제고를 위한 ‘원자력

기술안전본부(가칭)’를 하루속히 설립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핵심기술 국산화와 안전성이 현저히 향상된 원자로형의

기술개발 및 지원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또 원자력 유관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기술개발 역량을 통합,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진정한 원자력 기술자립을 달성,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신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원은 원자력발전이 대세인 추세다.

그러한 만큼 발전의 중심에 있는 노동자들이 소외되거나 사기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서로가 자기 이기주의적인 발언지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최인규 가족

 

우리가 수출하는 금액이 47조 원 대의 수출이라는 큰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밑지지는 않는가?

왜? 그런 추측이 나와야 하는가? 하면, 원천성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해도 원천적인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지 아니한 상황에서는

원천기술에 끌려 다니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발명은

누구도 범접 할 수 없는 원천적인 기술의 발명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누구도 흉내도 낼 수 없는 독보적인 깊은 지식의 노하우를 요구한다.

 

발명자 최인규가 발명을 한 조수부력중력양수발전은 순수한 우리의

원천적인 발명이고,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발명이기 때문이다.

이 발명의 내용은 지구가 돌아가는 한 서해바다는 하루에 두 번의

만조와 두 번의 간조 현상을 일으키는데 그 바다가 움직이는 에너지는

지구를 돌리는 강력한 에너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큰 힘이

그렇게 움직인다 해도 사용할 방법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했다.

최인규 발명자는 그 힘을 이용하여 바다가 움직여 준 에너지보다

20배 이상의 에너지로 확장을 시키는 발명특허를 받아 낸 것이다.

그 말은 인간과학역사에서 영구기관이란 있을 수가 없다. 라든 설을

과감히 깨트려 버렸고, 에너지확장이란 없다. 라든 설을 뒤집었다.

발명은 요구를 충족하는 그 비밀을 풀어내는 것이다. 최인규

 

 

 

 

 

 

 

 

한중고속도로.

이 발명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서해바다에서 30억㎾ 발전은 껌이다.

이 발전소의 시설금액은 물론 바다 속에서 건설하는 일인 만큼 금액이

원전건설과 비등하다. 그러나 원전과 같이 원재료인 원자 봉을 태우는

일이 없고 기초 연료를 투입하거나 전력을 공급해야하는 일이 없다.

이는 완전히 자연에 의한 무공해 전력에너지의 생산이다.

이 기술은 순전히 우리 대한민국의 원천적인 기술이고 최인규 만의

독보적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아야 할 이유도 없고,

로열티를 많이 주고 사와야 하는 그런 불상사도 없다.

완전한 무공해의 녹색에너지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다.

발명으로 나오는 전력은 완전히 국산이며 연료도 들어가지 않고,

생산되는 전력의 원가는 ㎾h당 30원 이하에서 공급이 된다.

원천적이고 독보적인 발명특허는 수 천 조 원의 수입이 들어온다.

우리가 왜? 우리의 더 좋은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으면서 방황하는가?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그 1mm는 뛰어 넘을 수 있다.

그 1mm를 찾아서 헤맬 필요가 없다. 발명이란? 우리 가까이 있다.

우리가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해 본 적이 있는가?

큰 나뭇잎 떨어진 위에 돌 맹이가 올려 져 있으면 그걸 툭 차면,

그 아래 보물 적힌 종이가 나오게 되어있다.

물론 나무 틈 사이에도 있고 큰 돌 아래에도 나오는 수도 있다.

아주 간단하다. 그야말로 1mm의 두께도 아닌 나뭇잎 밑에 있다.

나는 나의 노하우를 다 알고 있고 정리가 되어 있지만, 그냥 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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