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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재활용률 40% 이하, 환경도 자원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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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폐휴대폰 재활용량은 655톤으로 2011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출고량의 약 20% 수준
◇ 환경부, 제조사?판매업자와 협력해 폐휴대폰 수거 노력으로 환경도 보전하고 자원도 절약할 계획

◇ 2012년 폐휴대폰 재활용량은 655톤으로 2011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출고량의 약 20% 수준

◇ 환경부, 제조사?판매업자와 협력해 폐휴대폰 수거 노력으로 환경도 보전하고 자원도 절약할 계획

□ 매년 폐기되는 휴대폰의 40% 이하만이 재활용돼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및 소중한 자원의 국외 유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16일 휴대폰 제조사 및 판매업자에 의해 재활용되는 폐휴대폰이 2012년 기준 약 655톤(≒730만 대)으로 2011년에 비해 소폭 증가(약 36톤)했으나, 여전히 출고량 대비 약 2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그간 환경부는 휴대폰 제조사 및 판매업자와 협력하여 폐휴대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폐휴대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 이러한 정책적인 노력에 힘입어 매년 약 600만 대 이상의 폐휴대폰을 재활용하며 연간 180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 폐금속자원 재활용대책(2009.9.)에 따르면 금, 팔라듐 등 16종 이상의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1대당 2,500~3,400원의 경제적 가치를 지님

□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년 약 2천 5백만 대 이상 판매되는 휴대폰은 매년 약 1,800만 대 이상이 폐기될 것으로 추정되나, 이중 40% 정도만 재활용돼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및 소중한 자원의 국외 유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폐휴대폰 배출 측정 및 유통 매커니즘 연구 조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2011.8.)

○ 특히, 2010년 기준 폐휴대폰의 45% 이상인 약 817만 대가 속칭 ‘장롱폰’으로 국민의 책상 속에 보관 중이고, 약 240만대 정도가 중국 등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전문가들은 재활용률 향상 등 폐휴대폰의 자원순환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정 이해관계자의 자체 노력이 아닌 환경부, 제조사, 판매자 등을 아우르는 공동수거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이에 대해 환경부 관계자는 “폐휴대폰은 철, 희유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는 자원의 보고로 총보 유가치가 1,1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부적정 처리 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야기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2009년 국무회의 보고자료 기준

○ 이어 “소중한 자원으로서 폐휴대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 환경부, 제조사 및 판매자가 함께하는 적극적인 회수 및 재활용체계 구축 노력을 통해 향후 폐휴대폰의 재활용률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