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ㅇ 시설명 : 전주 자연생태 박물관
ㅇ 위치 :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21(구. 교동 951-1)
ㅇ 목적 : 전주천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중심으로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앞으로 이용해야할 친환경에너지를 놀이로 체험기회 제공
ㅇ 체험내용
[1층 : 자연생태체험관]
- 전주천 생태환경, 어류수족관, 쉬리관찰 체험, 파충류·양서류 관찰체험, 식물·곤충체험실, 소영상실 등
[2층 : 친환경에너지체험관]
- 과거, 현재, 미래 에너지 이용과 변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영상실, 자석쉬리, 도르레놀이, 햇살자동차, 바람농구, 회오리바람등총23종
[야생화학습장 및 수변생태공원]
- 야생화학습장, 꼬리명주나비생태학습장, 수변생태공원
□ 추천사유
ㅇ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전주지역 도심을 관통하는 전주천 상류지역에 위치한 생태체험공간으로서, 민물고기 쉬리를 형상화하여 건축하였음
ㅇ 야생화학습장, 꼬리명주나비생태학습장, 수변생태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음
ㅇ 박물관 바로 앞 전주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제330호)과 원앙(제327호)이 서식하고 있으며,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쉬리가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잘 보존된 도심속 생태체험 시설로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음
ㅇ 건축물은 지열시스템을 설치하여 냉·난방을 실시하고 있어 친환경에너지 사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ㅇ 친환경에너지체험관을 별도로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형태와 기초과학의 개념을 습득하고, 현재 연구 개발중인 재생에너지에 대해 이해하며, 미래의 꿈인 신에너지를 체험하여 에너지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
ㅇ 특히, 에너지 생성과정을 이론위주에서 벗어나 놀이형태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에너지 체험기구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음
ㅇ 2010년 6월 에너지 관리공단과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국민들의 기후변화 및 에너지절약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하여 “저탄소 녹색 에코-스쿨(Eco-School)을 운영하고 있음
□ 기대효과
국가 주요 정책 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 관심과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 마련